태국관광청, '강남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에서 액티비티 선봬

조성란 기자 2022. 10. 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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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오는 22일 토요일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강남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대회 참관인들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단순히 보는 여행에서 직접 즐기는 여행으로 추세가 변하고 있는 만큼, 무에타이에 관심있는 누구나 태국을 방문해 무에타이를 즐길 수 있다"며 "태국 여행시 한번쯤 경험해볼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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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오는 22일 토요일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강남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대회 참관인들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이날 11시30분~18시 홍보부스에서는 무에타이 포토존이 마련돼 인증샷을 찍을 수 있고, 골프 퍼팅할 수 있는 게임존이 마련돼 게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의 '아이 러브 타일랜드' 회원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러기지 벨트를 증정한다.


무에타이는 원래 왕실 무술로 약 1,000년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 운동이다. 


현재 무에타이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방콕을 비롯한 태국의 주요 도시에 현대적 시설의 무에타이 체육관들이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의 체육관들이 1회 수업 참여도 실시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다. 체육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시간 수업에서부터 1주일, 한달 등 횟수에 제한 없이 원하는 대로 참여 가능하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단순히 보는 여행에서 직접 즐기는 여행으로 추세가 변하고 있는 만큼, 무에타이에 관심있는 누구나 태국을 방문해 무에타이를 즐길 수 있다"며 "태국 여행시 한번쯤 경험해볼 것"을 권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강남구 무에타이협회에서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 및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강남구, 서울시체육회 및 강남구체육회 등과 연계해 진행하는 대회로, 강남구청장배로는 처음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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