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 화순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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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5일 안도걸(57)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 제41회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화순읍 광덕리 출신으로 지난 2017년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재직 당시 백신·바이오 분야 국비 확보에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화순군이 바이오메디컬의 허브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화순군민의 상에는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에서만 유일하게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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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바이오메디컬 허브 도약 기반 기여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5일 안도걸(57)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 제41회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화순읍 광덕리 출신으로 지난 2017년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재직 당시 백신·바이오 분야 국비 확보에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화순군이 바이오메디컬의 허브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 차관으로 재임하던 2021~2022년 화순군이 역대 최대 국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점도 인정 받았다.
군민의 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화순군민의 날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한편 이번 화순군민의 상에는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에서만 유일하게 추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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