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민생경제회복·상공인 경영안정에 208억원 투입

안양=김동우 기자 2022. 10. 5.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8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재난지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2차 재난지원금의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기업경제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T/F팀 및 안양시 콜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시청 전경. /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8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10월 4일 이전 개업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로 중소벤처기업부의 1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하 방역지원금) 수령 여부에 따라 신청 기간과 방법이 별도 운영된다.

방역지원금을 수령한 사업체는 이달 11일부터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방역지원금을 미수령한 사업체와 온라인 취약계층, 법인사업자는 오는 24일부터 사업장 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최대호 시장은 "재난지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2차 재난지원금의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기업경제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T/F팀 및 안양시 콜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머니S 주요뉴스]
부친에 폭행당한 박수홍… "신변 보호 원했는데"
"김장배추가 왜 '중국 배추'?"… 서경덕, 구글 표기 지적
'12월 결혼' 티아라 지연♥황재균, 헬스장 데이트 '달달'
"하정우 슬퍼하더라"… 차현우♥황보라, 이미 부부?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 확대… 신혼부부 3억
[르포] 신반포15차 '2차전'… 대우건설 vs 롯데건설
"드디어 일본 간다"… 무비자·엔저에 여행수요 '껑충'
모르는 공장인데 왜?… 불 질러 억대 손해 끼친 남성
이소라, 안면 골절→응급실행… ♥최동환 "회복하자"
"개미보다 덜 먹어"… 박소현, 삼겹살 얼마나 먹길래?

안양=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