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종 지원조직 통폐합'에 비판 목소리
JIBS 2022. 10. 5.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무조정실이 제주특별자치도지원단과 세종특별자치시 지원단을 통합하고 조직 규모를 대폭 축소한 데 대해 지역 실정에 맞지 않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제주와 세종 모두 지역적 특성과 설치 목적이 다른데도 지원단 통합으로 관련 인력이 20% 감축돼 특별자치도와 시의 위상을 낮추게 됐다고 꼬집었습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이와 관련해 행정 효율성을 위해 통합이 불가피했다고 답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제주특별자치도지원단과 세종특별자치시 지원단을 통합하고 조직 규모를 대폭 축소한 데 대해 지역 실정에 맞지 않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제주와 세종 모두 지역적 특성과 설치 목적이 다른데도 지원단 통합으로 관련 인력이 20% 감축돼 특별자치도와 시의 위상을 낮추게 됐다고 꼬집었습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이와 관련해 행정 효율성을 위해 통합이 불가피했다고 답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수홍 부친 “부모 형제를 도둑 취급, 용서 못 해…큰 아들 횡령은 내가 한 것”
- 음주차량 길가 돌진…가만히 있던 시민 '날벼락 죽음'
- 잇따른 실수 · 사고에…중국 조롱거리 된 한국군
- 웅크린 백골에 72년간 썩지 않고 남은 6·25 참전용사 '군화'
- 새 아파트에 악취 진동…싱크대 여니 '인분 덩어리'
- 흉기 들고 파출소 난입한 40대…경찰 테이저건으로 제압
- 최강희, 깜짝 놀랄만한 근황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 한다”
-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 쪽지엔 '학폭 피해' 암시
- 4년 만에 또 성폭행 후 '꼼수'…정명석 총재 구속
- '150만 원짜리 밥그릇'이 요즘 대세 명품이 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