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2023 WBC B조 예선 1위..13년 만에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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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가 13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파나마는 5일(한국시간) 파나마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 WBC B조 예선 승자 결승에서 브라질을 4-0으로 꺾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2023 WBC 본선 진출권은 브라질과 니카라과의 B조 패자 결승 승자가 얻게 됩니다.
한국은 WBC 본선 진출을 확정해 일본, 호주, 중국, 예선을 통과한 1개 나라와 2023년 3월 9∼13일 도쿄돔에서 본선 1라운드 B조 경기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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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가 13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파나마는 5일(한국시간) 파나마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 WBC B조 예선 승자 결승에서 브라질을 4-0으로 꺾었습니다.
2006년과 2009년 WBC 본선 무대를 밟았던 파나마는 2013년과 2017년에는 예선 탈락했습니다.
2023 WBC 본선에는 총 20개 팀이 출전하는데 16개 팀이 자동 출전권을 얻었고, A조 예선에서 영국과 체코가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2023 WBC 본선 진출권은 브라질과 니카라과의 B조 패자 결승 승자가 얻게 됩니다.
한국은 WBC 본선 진출을 확정해 일본, 호주, 중국, 예선을 통과한 1개 나라와 2023년 3월 9∼13일 도쿄돔에서 본선 1라운드 B조 경기를 벌입니다.
(사진=WBC 사무국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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