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인상] 한정우 POSTECH 교수.."계산화학으로 고성능 나노촉매 개발"
고광본 선임기자 2022. 10. 5.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정우(43·사진)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계산화학'으로 촉매와 에너지 재료 설계 연구를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가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교수는 촉매의 성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환경감응형 고성능 나노촉매' 원천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한정우(43·사진)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계산화학’으로 촉매와 에너지 재료 설계 연구를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가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교수는 촉매의 성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환경감응형 고성능 나노촉매’ 원천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의 이론적 검증과 박막 실험을 통한 성공적인 실증으로 소재 개발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는 “고성능 나노촉매는 수소에너지의 생산·저장·활용은 물론 배기가스 저감, 연료전지 수명 증가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직진 연하남에 심쿵'…웨이브 잡은 티빙 비밀병기는
- '녹색 쫄쫄이' 입고 10대 소녀 폭행…정체불명 강도단
- 하이브리드도 아닌데…'이 車' 지금 사면 30개월 걸린다
- 가장 강력한 '독감' 온다…'코로나보다 더 무서워' 긴장
- 전세 계약하면 샤넬백 준다는 집주인…'가격 낮추지' 반응도
- 모델 몸에 '칙칙'…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옷이 됐다
- 벤츠·페라리 타며 국민임대 거주…1년간 임대료도 안냈다
- '더 고급스러워진 정통 세단'…기아, 'The 2023 K9' 출시
- 시속 137㎞ 좌회전, 20대 동승자 사망…운전자는 만취
- 착하지만 않은 백설공주→마녀 완다까지…레드벨벳 슬기 솔로 출격의 날 [SE★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