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코요태 "24년 케미 비결, 많이 싸우고 잘 푼다" [N현장]

안태현 기자 2022. 10. 5.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김종민이 팀의 케미스트리 비결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김종민은 24년 동안 좋은 팀의 케미스트리를 이어가고 있는 비결에 대해 "사실 싸움도 많이 하고 잘 푼다"라며 "대화도 많이 하고, 싸우더라도 한 차에 타서 다니면서 대화를 많이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때 신지는 "그래서 김종민씨와 저만 한 차에 탄다"라며 "둘이만 싸워서 그렇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코요태 신보 발매 쇼케이스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왼쪽부터)과 신지, 빽가가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앨범 'LET's KOYOTE' 발매 쇼케이스에서 '반쪽'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요태 김종민이 팀의 케미스트리 비결에 대해 얘기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는 코요태의 새 앨범 '렛츠 코요태'(LET's KOYO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가 참석해 신곡 무대를 펼치고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종민은 24년 동안 좋은 팀의 케미스트리를 이어가고 있는 비결에 대해 "사실 싸움도 많이 하고 잘 푼다"라며 "대화도 많이 하고, 싸우더라도 한 차에 타서 다니면서 대화를 많이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때 신지는 "그래서 김종민씨와 저만 한 차에 탄다"라며 "둘이만 싸워서 그렇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렛츠 코요태'는 코요태 특유의 밝고 신나는 댄스곡과 코요태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준 대중에게 보답하겠다는 뜻을 담은 앨범이다. '영웅'과 '반쪽', 두 곡이 수록됐다.

'영웅'은 힘든 시기 나에게 힘이 되어준 너,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당신이 나의 영웅'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반쪽'은 '넌 나의 반쪽'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특징이다.

이날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