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19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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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과 고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상봉)는 5일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사회복지의날 기념식과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조상봉 고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소임을 다해온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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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과 고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상봉)는 5일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사회복지의날 기념식과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어려운 이웃 5명에 대한 행복한나눔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그동안 어려운 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의 복지가 발전될 수 있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창군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조상봉 고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소임을 다해온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6년 2월 창립해 고창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과 함께 사회복지종사자의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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