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파티 록' 컴백 후 첫 1위 "팬들 앞이라 더 감사"
김진석 기자 2022. 10. 5. 17:32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컴백과 동시에 첫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크래비티는 4일 방송된 SBS M·SBS FiL '더쇼'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NEW WAVE)' 타이틀곡 '파티 록(PARTY ROCK)'으로 첫 1위 트로피를 품었다.
이날 크래비티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 트랙 '부기 우기(Boogie Woogie)' 무대를 펼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어진 타이틀곡 '파티 록' 무대에서는 보다 더 청량해진 비주얼과 매력으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티 록' 첫 1위를 차지하게 된 크래비티 리더 세림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파티 록'으로 첫 1위를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러비티(팬덤명)' 앞에서 상을 받게 대 더 기쁘다. 러비티 응원 덕분에 이렇게 컴백과 동시에 '더쇼'에서 1위를 받을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파티 록' 활동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로 컴백한 크래비티는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솔직한 '청춘'을 노래한다. 세림·앨런이 타이틀곡을 비롯해 앨범 총 6곡 중 4개의 곡 작사에 참여했고 우빈의 첫 자작곡이 수록되는 등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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