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진행

김한준 기자 2022. 10. 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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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PC MMORPG 검은사막에 스킬포인트 완화 및 엘비아의 영역 구조 개선 등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용자는 보다 적은 스킬포인트로 대부분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더욱 빠르게 다양한 스킬을 습득해 사용할 수 있다.

'엘비아의 영역' 서버 구조 개선도 함께 적용했다.

이 외에도 연금석 충전과 연마, 성장, 준마 훈련 시 애니메이션 컷 씬 스킵 기능 추가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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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PC MMORPG 검은사막에 스킬포인트 완화 및 엘비아의 영역 구조 개선 등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용자는 보다 적은 스킬포인트로 대부분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더욱 빠르게 다양한 스킬을 습득해 사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어비스원 : 마그누스'를 비롯해 '요루나키아' 등 신규 업데이트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엘비아의 영역' 서버 구조 개선도 함께 적용했다. '엘비아 서버' 입장을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 중 새롭게 추가한 전용 UI를 통해 '엘비아의 영역'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의 접근성 완화 및 보상을 상향했다. '아토락시온' 입장 시 필요했던 '타리브레의 눈물'을 삭제하고 열쇠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 수를 줄였다. '아토락시온' 우두머리 공략 성공 시 획득 가능한 보상을 상향해 보다 적은 노력으로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검은사막 각 클래스의 밸런스 패치도 적용했다. '레인저', '소서러', '자이언트' 등 대부분 클래스의 능력을 상향하고 일부 스킬도 개편했다. 밸런스 패치는 지속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금석 충전과 연마, 성장, 준마 훈련 시 애니메이션 컷 씬 스킵 기능 추가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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