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올해도 소외계층에 연탄 나눔.."따뜻함 함께 전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지누션 멤버 션이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훈훈한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19번째 연탄 나눔 행사에 션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백사마을은 션이 연탄 나눔으로 오랜 인연을 함께한 곳으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며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지누션 멤버 션이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훈훈한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19번째 연탄 나눔 행사에 션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매년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션은 재개식 이후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백사마을은 션이 연탄 나눔으로 오랜 인연을 함께한 곳으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며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이다. 때문에 마을 주민들에겐 난방을 위한 연탄이 필수다.
션은 "이제 곧 추운 겨울이 오면 누구보다 추위를 일찍 맞이하는 우리 이웃이 있다. 그분들에게 연탄은 선택 사항이 아닌 추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필수 물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연탄을 나누며 연탄처럼 따뜻함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겨울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