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미르 아빠의 일상 복귀 "웃어주네 힘내보자"
2022. 10. 5. 17:2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이 반려견 미르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진태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미르 웃어주네. 힘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소파 위, 푹신한 갈색 쿠션을 차지하고 누운 미르의 모습이 담겼다. 잘 정돈된 털과 동글동글한 눈, 촉촉한 작은 코가 사랑스럽다. 진태현에게 미소 짓는 듯한 미르의 표정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 결혼한 뒤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후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냈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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