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아이돌급 스케줄에 살 빠져, 노래보다 다이어트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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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4세대 아이돌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활동하면서 살이 빠졌는데, 많은 분이 노래보다 저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더라"며 "그 부분이 멤버들한테 미안했지만, 무엇이든 관심은 소중하다. 몸은 힘들고 수면은 부족했지만 행복했던 활동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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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코요태가 4세대 아이돌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소감을 전했다.
10월 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코요태의 새 앨범 ‘LET's KOYOTE’(렛츠 코요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코요태는 지난 8월에 신곡 ‘GO’(지오)에 이어 ‘LET's KOYOTE’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지는 “최대한 요즘 활동하고 있는 분들 스케줄을 소화하려고 했다. ‘GO’도 오랜 시간 계획해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멤버 모두 집중해서 급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활동하면서 살이 빠졌는데, 많은 분이 노래보다 저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더라”며 “그 부분이 멤버들한테 미안했지만, 무엇이든 관심은 소중하다. 몸은 힘들고 수면은 부족했지만 행복했던 활동이었다”라고 덧붙였다.
‘LET's KOYOTE’에는 ‘영웅’과 ‘반쪽’ 두 곡이 수록 됐다. ‘영웅’은 힘든 시기에 나에게 힘이 되어준 너,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준 ‘당신이 나의 영웅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 빽가가 작사에 참여했다. ‘반쪽’은 코요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팬들과 대중을 향한 감사와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소중한 반쪽을 떠오르게 한다.
코요태의 새 앨범 'LET's KOYOTE'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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