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티저 공개.. "무조건 대박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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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김호중의 TV CHOSUN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의 티저 영상이 끊임없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덩이들고(GO)' 제작진은 11월 방송을 앞두고 최근 직접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을 티저 영상으로 공개했다.
'복덩이들고(GO)'는 국민 복덩이로 손색없는 송가인X김호중이 '찐남매'로 뭉쳐, 국민들을 향해 특급 역조공에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
한편 TV CHOSUN 신규 예능 '복덩이들고(GO)'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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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 제작진은 11월 방송을 앞두고 최근 직접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을 티저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사연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의 장점에 대해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1대 1로 눈을 마주치고 소통할 수 있다. 전도 지져 먹고, 가락 뽑고, 막걸리까지 마시고”라며 신이 나서 말한다. 이에 김호중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감명받은 표정을 지었다.
이어 송가인은 “장판 갈아주고, 벽지도 갈고, 농사도 도와드리고, 새참도 가져가고, 불도 때고”라며 할 일들을 줄줄 읊었다. 또 김호중은 “운전면허 있으신가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있습니다”라고 답해 복(福)을 배달하는 드라이버가 될 것을 예고했다.
팬들은 “흥부자 콤비가 제대로 뒤집어 놓는 판 예상합니다”, “예능천재끼리 뭉쳤으니 무조건 대박이어라”, “11월이나 돼야 볼 수 있다고요? 꾹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통통 튀는 송가인, 묵직한 매력의 김호중... 그런데 왜 이렇게 귀여운가요”라며 애정 가득한 반응을 쏟아냈다.
‘복덩이들고(GO)’는 국민 복덩이로 손색없는 송가인X김호중이 ‘찐남매’로 뭉쳐, 국민들을 향해 특급 역조공에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 전국을 넘어 해외까지,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한다. 화제 속에 지난 4일 이들은 ‘복덩이들고(GO)’ 첫 촬영에서 명품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한편 TV CHOSUN 신규 예능 ‘복덩이들고(GO)’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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