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야 감이야?" 아삭아삭 정읍 '태추단감' 6일 할인판매

이지선 기자 2022. 10. 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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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태추단감'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전북농협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타지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채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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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라이브 할인판매
오전 9시부터 무료배송 혜택
전북농협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태추단감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전북농협 제공)2022.10.5/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농협이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태추단감'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전북농협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판매 행사는 6일 오후 3시께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구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할 수 있으며, 무료배송에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

이번에 판매되는 태추단감은 정읍지역 65개 농가가 32㏊ 규모로 재배하고 있는 품종이다. 아삭한 식감과 평균 18브릭스의 단맛을 자랑해 '배단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른 과일과 비교해 월등한 맛을 자랑하지만 저장이 어려워 10월 수확기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과일로 꼽힌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타지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채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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