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온라인 주문 사기당했다? “한달 넘게 기다렸는데 저게 오네”...뭐길래?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사진)이 분노를 드러냈다.

윤혜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노란 용과 시켜달라고 해서 시켜주고 한달 넘게 기다렸는데 저게 오네”라고 밝혔다.

이어 “장난 잘 치네”라며 “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오른쪽)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베트남 용과 5kg 1박스’를 주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윤혜진은 배송 받은 열매 용과가 아닌 용과 씨앗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해당 사진 속에는 노란 용과 열매의 모습이 포함돼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또 윤혜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도 출연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