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법조윤리특강 개최

이창재 2022. 10. 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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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원장 양선숙)은 오는 6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동관 105호에서 김영란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재학생 대상으로 법조윤리특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김영란 위원장은 '판사에게 주어진 자유'라는 주제로 전문법조인이 가져야 할 윤리 및 소명의식 등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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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영란 양형위원장 초청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원장 양선숙)은 오는 6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동관 105호에서 김영란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재학생 대상으로 법조윤리특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김영란 위원장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법관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재직 당시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입안했다.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전경 [사진=경북대학교]

현재는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김영란 위원장은 ‘판사에게 주어진 자유’라는 주제로 전문법조인이 가져야 할 윤리 및 소명의식 등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양선숙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김영란 전 대법관의 특강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흥미가 있는 주제"라며 "학생들에게 법해석과 관련한 전문법조인의 사회적 책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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