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법조윤리특강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원장 양선숙)은 오는 6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동관 105호에서 김영란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재학생 대상으로 법조윤리특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김영란 위원장은 '판사에게 주어진 자유'라는 주제로 전문법조인이 가져야 할 윤리 및 소명의식 등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원장 양선숙)은 오는 6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동관 105호에서 김영란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재학생 대상으로 법조윤리특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김영란 위원장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법관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재직 당시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입안했다.
현재는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김영란 위원장은 ‘판사에게 주어진 자유’라는 주제로 전문법조인이 가져야 할 윤리 및 소명의식 등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양선숙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김영란 전 대법관의 특강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흥미가 있는 주제"라며 "학생들에게 법해석과 관련한 전문법조인의 사회적 책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6월 2일, 좋은 일만 생길 띠는?
- [주말엔 운동] '어깨 굽었네' 얘기 들으면 가슴 펴는 사람…"절대 그러지 마세요"
- 이상민 장관, "기초자치단체 설치 주민투표 제안해 주면, 잘 검토해 의견 주겠다"
- [종합] 北,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합참 "접촉 말고 신고"
- 최태원, '1.3조원대 재산분할' 확정 시 하루 이자만 1.9억원
- 조국당 "축하 난 거부가 옹졸? 거부권 남발한 尹이 옹졸·쫄보"
- 합참 "北,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 일본서 4200억 규모 비트코인 부정유출…역대 두 번째 규모
- 뉴진스님, 싱가포르 공연 끝내 무산…"불교에 모욕적"
- 윤아 막은 경호원이 또…칸 영화제 '인종차별' 논란에 1.5억 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