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코요태 공식색 스트롱 블루로 선정, 팬들에게 응원 기회 주기 위해"

안하나 2022. 10. 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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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색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코요태 신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색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코요태의 새 앨범 ‘LET’s KOYOT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신지는 “코요태의 색상이 펄파랑이었다. 풍선을 들고 다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활동이 잠잠해져 흐지부지 해졌는데, 이번에 활동을 하면서 공식색이 생겼다”라며 “스트롱 파란색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요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매, 신곡 ‘영웅’과 ‘반쪽’으로 컴백을 알린다.

새 앨범 ‘LET’s KOYOTE’에는 ‘영웅’과 ‘반쪽’ 총 2곡이 수록됐으며,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에게 전하는 코요태의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청담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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