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도쿄 팬미팅 성료.."기억에 남는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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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일본 팬미팅 '원스 데이(ONCE DAY)'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이래 최초로 여는 대면 팬미팅이자, 데뷔 5주년을 기념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8~10일 사흘간 일본 오사카홀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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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일본 팬미팅 '원스 데이(ONCE DAY)'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이래 최초로 여는 대면 팬미팅이자, 데뷔 5주년을 기념한다. '원스(팬덤명)만을 위한 날'이라는 공연명에 걸맞게 멤버들이 직접 팬미팅을 구성, 아이디어를 냈다.
도쿄 팬미팅은 일본 정규 4집 타이틀곡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티티(TT)' 일본어 버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히트곡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 모모는 "오늘 즐거운 하루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함께한 팬분들 역시 기억에 남는 날이 되길 바라고 진심으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8~10일 사흘간 일본 오사카홀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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