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24년 만에 처음으로 팬덤 공식 색 생겨" [MK★현장]

손진아 2022. 10.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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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24년 만에 처음으로 팬덤 공식 색 '스트롱 블루'로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신지는 "예전에는 응원할 때 풍선이었지 않나. 그럴 때 팬들이 펄파랑을 들고 다녀주셨는데, 그러다가 저희 활동이 잠잠해지고 모든 게 흐지부지 됐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더 신나게 저희를 응원할 수 있게 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스트롱 블루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스트롱 블루로 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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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24년 만에 처음으로 팬덤 공식 색 ‘스트롱 블루’로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의 새 앨범 ‘LET’s KOYO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신지는 “예전에는 응원할 때 풍선이었지 않나. 그럴 때 팬들이 펄파랑을 들고 다녀주셨는데, 그러다가 저희 활동이 잠잠해지고 모든 게 흐지부지 됐었다”라고 말했다.

코요태가 24년 만에 처음으로 팬덤 공식 색 ‘스트롱 블루’로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팬들이 응원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줬다. 그 말을 들으니 ‘우리는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 드리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더 신나게 저희를 응원할 수 있게 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스트롱 블루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스트롱 블루로 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코요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매한다.

[청담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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