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멀리서도 아우라"..권율, 신사의 품격
민경빈 2022. 10.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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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하는 '영화의 숲' 조성 행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APEC 나루공원에서 열렸다.
한편, '영화의 숲' 조성 행사는 영화의전당과 인접한 APEC 나루공원에 나무를 심어, 녹색도시 부산 만들기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영화의 숲' 조성 행사에서는 故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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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부산=민경빈기자]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하는 '영화의 숲' 조성 행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APEC 나루공원에서 열렸다.
권율은 이날 베이지 톤 스웨이드 재킷에 블랙 슬렉스를 매치해 댄디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영화의 숲' 조성 행사는 영화의전당과 인접한 APEC 나루공원에 나무를 심어, 녹색도시 부산 만들기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영화의 숲' 조성 행사에서는 故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국제영화제 창설과 발전에 든든한 지주 역할을 한 배우 강수연의 이름을 붙인 '강수연 나무'를 심으며 한국영화 세계화에 헌신한 노고를 기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멀리서도 시선집중
"이래서 배우다"
"좋은 일, 함께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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