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전공교육 질 제고 '학과 Value-Up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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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대학 교육혁신본부가 특성화된 학과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전공교육 질 제고를 위해 '학과 Value-U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학과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 선정된 학과에 재정을 지원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재원으로 학과 당 3000만원씩 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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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대학 교육혁신본부가 특성화된 학과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전공교육 질 제고를 위해 '학과 Value-U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학과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 선정된 학과에 재정을 지원한다.
자연·공학계열 13개 학과, 인문사회·예체능계열 6개 학과 등 총 19개 학과가 참여를 신청했고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교육학과, 국제통상학전공, 기계시스템공학전공, 화학교육과를 선정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재원으로 학과 당 3000만원씩 을 지원한다.
◇공주대 권동현 석사과정생 '데이터 경진대회' 금상
공주대는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 권동현 석사과정생이 속한 'SWIN-TUPA' 팀이 대한교통학회 창립 40주년 국제학술대회에서 열린 '카카오모빌리티 데이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SWIN-TUPA 팀은 ‘다중 주차장의 주차 수요 예측과 주차 점유율 예측’을 주제로 제시된 두 가지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온라인 생중계로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예측된 주차 수요 값을 토대로 주차 점유율을 산정한 것이 아닌 예측된 값이 없이도 주차장의 점유율을 추정하는 방안을 제시, 알고리즘 창의성을 부각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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