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동한우 품질 평가 전국 으뜸"

채봉완 2022. 10.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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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출하지역별 소(한우)도체 등급판정결과를 근거로 한우품질등급 출현율을 분석한 결과 안동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89.5%로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안동시 한우 소 도체 판정두수는 666호, 2만5천220두로 이 중 2만2천571두가 육질등급 1등급 출현율이 89.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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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출하지역별 소(한우)도체 등급판정결과를 근거로 한우품질등급 출현율을 분석한 결과 안동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89.5%로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소고기의 등급은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해 판정되는데 육질등급은 고기의 질을 근내 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 1+, 1, 2, 3등급으로 판정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고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육질등급이다.

안동한우. [사진=안동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안동시 한우 소 도체 판정두수는 666호, 2만5천220두로 이 중 2만2천571두가 육질등급 1등급 출현율이 89.5%에 달했다. 이는 경북 평균 79.27%, 전국 평균 74.94%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준이다.

안동한우는 올해 2월 6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신뢰받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 ‘명품 브랜드’로 입증됐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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