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소프트, '아라북' 출시.. '1인 전자책 출판 시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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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대표 강정현)가 지난 4일 EPUB(이펍) 3.0 기반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와 '아라오서'를 바탕으로 전자책 유통 플랫폼 '아라북'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라북'(아라e북)은 기본 탑재된 전자책 저작도구 '아라오서'를 통해 누구나 멀티미디어형 전자책을 저술, 제작, 판매,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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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대표 강정현)가 지난 4일 EPUB(이펍) 3.0 기반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와 '아라오서'를 바탕으로 전자책 유통 플랫폼 '아라북'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라북'(아라e북)은 기본 탑재된 전자책 저작도구 '아라오서'를 통해 누구나 멀티미디어형 전자책을 저술, 제작, 판매,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저작된 책은 아라북 시스템에 자동 등록돼 출판, 판매, 유통,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관리된다.
업체 측은 "그동안 퍼블리싱을 위해서는 HTML, CSS, JavaScript 등을 다루는 웹 퍼블리셔가 필수적이었다"면서 "이에 따라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라북'은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어도 '나모오서'와 '아라오서'를 통해 손쉽게 전자책 제작이 가능하다"며 "저작자의 독창적인 생각을 이미지, 텍스트, 비디오 등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는 "'아라북'을 통해 1인 전자책 출판 시대가 열리게 됐다"며 "누구나 전자책을 집에서 제작, 유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자책 유통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라소프트는 2022년 경남스타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고용노동부 2022년 강소기업, 2020년 중소기업벤처기업부 녹색기술 인증 등을 받은 IT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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