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윤 대통령에 친서.."IRA 열린 마음으로 협의"

보도국 2022. 10. 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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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어제(4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와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명의의 친서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5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친서에서 윤 대통령의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한미 간 솔직하고 열린 마음으로 협의를 지속해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친서에 대해 "양 정상이 지난달 런던과 뉴욕에서 여러 차례 만나 IRA와 관련해 협의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 기업을 배려해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바이든 #IRA #친서 #인플레이션감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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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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