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유가령 투샷 나올까..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대표 스타 방문에 쏠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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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완전 정상화에 나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5일 화려한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제의 간판 스타인 양조위의 등장에 앞서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양조위 방문에 영화제를 방문한 부산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양조위를 향한 한국 팬들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는 만큼, 이번 영화제에서 양조위와 팬들의 만남이 각별한 추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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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3년 만에 완전 정상화에 나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5일 화려한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제의 간판 스타인 양조위의 등장에 앞서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는 양조위는 개막식 하루 전인 지난 4일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아내 유가령도 SNS를 통해 김해공항 도착 소식을 전해 영화제 동반 참석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개막식 직전까지는 변동 가능성이 큰 만큼, 과연 이날 오후 열리는 레드카펫에 양조위와 유가령의 투샷을 볼 수 있을지도 관심이 뜨겁다.
양조위위 내한은 이번이 7년 만이다. 그는 5일 개막식 레드카펫 등장을 시작으로 '양조위의 화양연화' 섹션을 통해 부산 관객들과 진한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직접 선정한 대표작 6편을 상영하고 그 중 2편으로는 관객과의 대화(GV)에 나선다.
더불어 6일 오전에는 기자회견, 7일 오후에는 오픈 토크와 핸드프린팅 행사에 나서며 영화제 전반을 달굴 예정이다.
이번 양조위 방문에 영화제를 방문한 부산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앞서 김해공항에 입국한 양조위를 맞이한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스위트한 미소와 함께 사인과 인사를 전하는 양조위의 팬서비스에 반가움을 표하며 이번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양조위 GV는 놀라울 만큼 빠른 속도로 이미 전석이 매진된 상황. 양조위를 향한 한국 팬들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는 만큼, 이번 영화제에서 양조위와 팬들의 만남이 각별한 추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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