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폐감염에 브라질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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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월드투어 브라질 공연을 전격 취소했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콜드플레이가 크리스 마틴의 폐 감염 여파로 브라질 공연을 취소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콜드플레이는 공지에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예정됐던 공연을 오는 2023년 초로 연기하게 돼 유감"이라며 예정됐던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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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콜드플레이가 크리스 마틴의 폐 감염 여파로 브라질 공연을 취소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콜드플레이 역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연 취소 성명을 발표했다. 콜드플레이는 공지에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예정됐던 공연을 오는 2023년 초로 연기하게 돼 유감"이라며 예정됐던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당초 콜드플레이는 오는 11~12일 리우데자네이루, 15~22일 상파울루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크리스 마틴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밝혔다.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이 심각한 폐 감염 여파로 3주간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크리스 마틴은 휴식을 거쳐 건강하게 돌아올 것이며, 곧 투어를 재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공연은 취소했지만 곧바로 이어지는 아르헨티나 공연 취소 공지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오는 25~26일 예정된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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