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수의계약 총량제 평가

김낙희 기자 2022. 10. 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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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온 지자체와 단체장에게 2017년부터 수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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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첫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등 높이 평가
박정현 부여군수(오른쪽)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여군 제공)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온 지자체와 단체장에게 2017년부터 수여해왔다.

박 군수는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굿뜨래페이를 통한 경제공동체 실현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화페인 굿뜨래페이는 소비절벽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에 돌파구를 마련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 군수는 “공정과 상생을 향한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군민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세심하게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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