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부산영화제 공식 후원..'한국영화' 응원 캠페인 진행

최기성 2022. 10. 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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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응원하는 'Depth of Blu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조니워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폐막식을 비롯한 모든 행사를 정상 개최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여한다.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스폰서인 조니워커, 럭셔리 매거진 마리끌레르,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선정된 12명의 감독들과 함께 'Depth of blue'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수상 감독 1인과 함께하는 캠페인 영상은 이달 중순 조니워커와 마리끌레르 SNS 채널에서 공개된다.

조니워커는 부산영화제 프리미어 스폰서 자격으로 현금 및 '시민평론가상'을 후원한다.

참석 배우와 감독 등 영화 관계자들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인 '조니워커 블루 프리미어 라운지' 조성,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 리셉션 단독 주류 협찬을 진행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을 위해 영화의전당 야외 행사장에서 '조니워커 하이볼 바'를 운영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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