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변혜진, 조모상에 절절한 애도.."이제 밤 누가 깎아줘"

변혜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MBN·ENA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한 변혜진(사진)이 조모상을 당한 듯한 게시글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변혜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수수 알알이 다 떼주던 할머니 밤 삶아서 다 까주던 할머니 녹두전 해주던 할머니. 이제 나 밤 누가 깎아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례식장으로 추정되는 곳에 국화꽃이 다발로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변혜진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김민건과 유현철 두 남자의 선택을 받고 유현철을 택했다. 이후 유현철과 동거를 이어갔으나 최종 커플로 성사되지는 못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