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용법 따라 더 맛있네"..프리미엄 증류주 '혼' 인기

한지명 기자 2022. 10. 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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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증류주 '혼'이 다양한 음용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혼은 원재료로 경북 문경 사과를 활용해 만들었다.

혼은 음용 방식에 따라 다양한 요리들과 페어링할 수 있다.

온더록스 음용 방식은 회나 견과류, 한정식 등 깔끔한 요리들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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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온돌록스 등 음식별로 페어링
프리미엄 증류주 '혼'.(골든블루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증류주 '혼'이 다양한 음용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혼은 원재료로 경북 문경 사과를 활용해 만들었다. 싱글몰트 위스키와 동일한 증류 기법을 적용했다. 이후 300일 동안 항아리에 숙성하는 제조 과정을 거쳤다. 이로인해 알코올 맛을 최소화하면서 원재료인 사과의 풍미는 살렸다.

도수는 22도이지만 목넘김이 부드러워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좋다. 얼음을 넣어 온더록스로 음용하면 부드럽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볼 등 저도주를 선호하는 MZ세대들은 탄산수를 섞어 가볍게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혼은 음용 방식에 따라 다양한 요리들과 페어링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 방식은 돼지고기, 양고기, 중화요리 등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 사과의 은은한 향미가 이를 중화시킨다. 온더록스 음용 방식은 회나 견과류, 한정식 등 깔끔한 요리들과 어울린다.

최주일 골든블루 최주일 팀장은 "혼은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숙성 증류주"라며 "팔색조 매력을가진 혼을 취향에 따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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