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최고의 게임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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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6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등의 본상과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 게임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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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6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등의 본상과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게임대상 접수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받는다. 수상작은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게임 유저와 게임업계 종사자 및 게임 기자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올해 게임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이달의 우수게임의 부문별 수상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한편,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쿠키런: 킹덤',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그랑사가', '메탈릭차일드', '이터널 리턴'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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