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24년만 쇼케이스, 인기 연예인 된 기분"

이다겸 2022. 10. 5.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가 24년 만에 쇼케이스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신지는 "8월에 앨범이 나올 때도 '이렇게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나'라고 할 정도로 이것저것 안 가리고 열심히 활동했다. 24년 만에 쇼케이스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왼쪽부터).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코요태가 24년 만에 쇼케이스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렛츠 코요태(LET's KOYO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신지는 “8월에 앨범이 나올 때도 ‘이렇게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나’라고 할 정도로 이것저것 안 가리고 열심히 활동했다. 24년 만에 쇼케이스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예능 제작발표회 같은 것은 해봤는데, 코요태로는 쇼케이스가 처음이다. 24년 만에 한다는 것이 감회가 새롭다”라고 했고, 빽가 역시 “이런 걸 처음 해봐서 그런지 조금 긴장이 된다. 인기 연예인이 된 기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렛츠 코요태’에는 ‘영웅’과 ‘반쪽’ 2곡이 수록됐다. ‘영웅’은 힘든 시기 나에게 힘이 되어준 너,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당신이 나의 영웅이다’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반쪽’은 듣는 순간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소중한 ‘반쪽’을 생각나게 하는 댄스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