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X남주혁, 두 사람이 찐친이라니.."거의 24시간 붙어있어" ('리멤버')

최이정 2022. 10. 5.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민, 남주혁의 세대를 뛰어넘는 버디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 |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제작: ㈜영화사 월광)가 영화 속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프레디&제이슨의 찐친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멤버'가 '필주'(이성민)와 '인규'(남주혁)의 색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찐친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이성민, 남주혁의 세대를 뛰어넘는 버디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 |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제작: ㈜영화사 월광)가 영화 속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프레디&제이슨의 찐친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멤버'가 ‘필주’(이성민)와 ‘인규’(남주혁)의 색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찐친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둘만의 시그니처 손 인사를 하거나 함께 컵라면을 먹는 등 ‘필주’와 ‘인규’의 나이를 뛰어 넘은 절친 케미가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은퇴 후 십 년 넘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는 최고령 알바생 ‘필주’와 함께 일하는 20대 알바생 ‘인규’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절친 사이다. ‘필주’와 ‘인규’의 패밀리 레스토랑 내 명칭인 ‘프레디’와 ‘제이슨’은 공포 영화의 대표적 빌런을 주인공으로 한 '프레디 VS 제이슨'에서 따 와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

‘JMT’, ‘클라스 인정?’ 등 신조어를 주고받을 만큼 젊은 감각을 지니고 있는 ‘필주’는 ‘인규’와 핸드 쉐이크 인사 등 허물 없는 찐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유쾌할 것만 같던 두 사람의 사이도 ‘필주’가 60년간 계획했던 복수를 이행하면서 복수에 휘말린 ‘인규’로 인해 격변하는 관계를 예고, 예측 불허한 이야기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불어넣는다.

한편 '리멤버' 속 ‘필주’와 ‘인규’처럼 이성민과 남주혁도 촬영 전 리딩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끈끈한 사이를 자랑하는 실제 절친이 되었다. 이성민은 “촬영하면서 늘 같이 밥 먹고, 출근하고 거의 24시간을 붙어있으면서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눴었다. 더할 나위 없는 든든한 동생이 생긴 느낌”이라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밝히며 찐친이 된 둘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에 더해 남주혁은 “선배님이 정말 현장에서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친구처럼 지낼 수 있었다”라고 전해 위화감 없는 실감으로 전할 '리멤버' 속 세대 초월 버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대공감 버디 복수극의 탄생을 알리며 10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리멤버'는 2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리멤버' 스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