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조직·유무형자원 활용" 무주군, 농촌활력사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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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농촌 활성화를 위한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의 활용 방안 등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무주군은 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 및 시행 계획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 ㈜공감피앤티 측은 참석자를 상대로 연구용역의 기본 계획 수립 추진 방향과 사업·단계별 과업보고 등을 이어갔다.
군은 연구용역 결과나 나오면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계획 승인, 최종보고회 등 행정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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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농촌 활성화를 위한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의 활용 방안 등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무주군은 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 및 시행 계획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희옥 부군수를 비롯해 연구용역을 전담할 ㈜공감피앤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공감피앤티 측은 참석자를 상대로 연구용역의 기본 계획 수립 추진 방향과 사업·단계별 과업보고 등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보고 내용을 근거로 연구용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연구용역 결과나 나오면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계획 승인, 최종보고회 등 행정절차를 밟는다. 농촌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 활용,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해 농촌의 자립기반을 갖춘다.
군 관계자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계획 수립은 향후 4년 사업의 청사진으로서 기본계획이 충실히 수립될 수 있도록 추진단과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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