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파티록'으로 첫 음방 1위.. "러비티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컴백과 동시에 첫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크래비티는 4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미니 4집 '뉴 웨이브'의 타이틀곡 '파티 록'으로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래비티는 4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미니 4집 ‘뉴 웨이브’의 타이틀곡 ‘파티 록’으로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크래비티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 트랙 ‘부기 우기’ 무대를 펼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어진 타이틀곡 ‘파티 록’ 무대에서는 보다 더 청량해진 비주얼과 매력으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더 세림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파티 록’으로 첫 1위를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러비티(팬클럽명)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더 기쁘다. 러비티 응원 덕분에 이렇게 컴백과 동시에 ‘더쇼’에서 1위를 받을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파티 록’ 활동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니 4집 ‘뉴 웨이브’로 컴백한 크래비티는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솔직한 ‘청춘’을 노래한다. 또한 멤버 세림, 앨런이 타이틀곡을 비롯해 앨범 총 6곡 중 4개의 곡 작사에 참여했고, 멤버 우빈의 첫 자작곡이 수록되는 등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파티 록’은 크래비티가 가진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제대로 폭발시킨 곡으로, 펑크와 EDM 요소를 결합한 팝 록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횡령했다"는 박수홍 부친…친족상도례가 뭔가요?[궁즉답]
- "아빠 6년간 도운 성실한 아들을…" 피습 살인에 눈물만
- “치킨값 3만원이 적당하다?”..적정 치킨 가격 논란 재점화
- [단독]SK바사 美 법인 설립 절차 착수...바이든 행정명령 ‘여파(?)’
- "날 질질 끌고간 흉기 든 전남편, 정신 잃어가며 든 생각은…"
- 브래드 피트, 자녀 학대 의혹?…안젤리나 졸리 "아이들 목 조르고 때려"
- 감사원 사무총장, 대통령실과 소통? 개인 메시지 '눈길'
- [영상] 강릉 미사일 낙탄, 군 7시간만에 발표…밤새 혼란
- 박수홍 측 "통장 ID, 친형 자식 이름·생일…父 횡령 주장 말 안 돼" [인터뷰]
- 박수홍 父 "흉기가 없어 아쉽다"…조사서 한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