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드 라로이, 6일 첫 내한 콘서트 개최[공식]

황혜진 2022. 10. 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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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더 키드 라로이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는 10월 6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The Kid LAROI: End Of The World Tour'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더 키드 라로이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다.

더 키드 라로이는 전 세계를 아우르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많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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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팝스타 더 키드 라로이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는 10월 6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The Kid LAROI: End Of The World Tour’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더 키드 라로이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다.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더 키드 라로이는 하이브가 인수한 이타카 홀딩스 산하 SB Projects에서 매니지먼트하는 아티스트로다. 2018년 호주 인디 뮤지션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Triple J Unearthed’ 결승에 진출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2020년 발매한 첫 믹스테이프 ‘F*CK LOVE’로 한층 높은 인기를 누렸다.

더 키드 라로이는 지난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협업한 ‘STAY’를 통해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매력을 부각시켰다. 호소력 짙어진 목소리로도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STA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2021년 7월 24일 자)에 3위로 진입한 뒤 4주 차에 정상에 오르는 등 총 63주 연속 차트인했다.

더 키드 라로이는 전 세계를 아우르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많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전망이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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