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거침없는 상승세..벌써 1위 후보

박세연 2022. 10. 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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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라필루스가 데뷔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오르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음악방송 1위 후보는 데뷔 후 처음이라 의미를 더했다.

방송 직후 라필루스는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 열심히 해서 수상에 다다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이 모든 기록은 라필루스가 데뷔 107일 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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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가 데뷔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오르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라필루스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 더블 타이틀곡 '그라타타'와 '번 위드 럽'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더쇼 초이스'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놀라운 상승세를 증명했다. 음악방송 1위 후보는 데뷔 후 처음이라 의미를 더했다.

방송 직후 라필루스는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 열심히 해서 수상에 다다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라필루스가 데뷔 후 경신한 다채로운 기록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들은 '힛야!'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하는가 하면 데뷔 3개월 만에 첫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특히 라필루스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팬미팅에 8000명의 팬이 운집,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 주의 엠버서더로 위촉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며 글로벌 인기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증명했다.

이 모든 기록은 라필루스가 데뷔 107일 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다.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라필루스는 명실상부 '4세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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