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90명 추가확진..일주일 전보다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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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90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9417명(사망자 855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8만1366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7%), 3차 110만6765명(〃 69.5%)이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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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90명이다.
같은 시간대 하루 전보다 28명, 일주일 전보다 42명 각각 많다.
지역별로는 제천 115명, 청주·충주 각 63명, 진천 56명, 음성 50명, 영동 44명, 옥천 31명, 증평·보은 각 22명, 괴산 16명, 단양 8명 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9417명(사망자 855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4일까지 77만332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3명을 포함해 4752명이다. 이 가운데 4684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8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8만1366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7%), 3차 110만6765명(〃 69.5%)이 접종을 마쳤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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