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인공지능사업단·경북대∙대경ICT협회, 교류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사업단, (사)대경ICT협회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AI+X 산업 실태와 미래가치를 위한 산학협력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기술교류회에는 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경북대학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사)대경ICT협회 35여 산업체 등 대학 교수,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해 AI+X 융합기술 현황과 지역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산학협력을 위한 아젠다 발굴을 통해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모델 실현에 힘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경북대학교 인공지능사업단, (사)대경ICT협회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AI+X 산업 실태와 미래가치를 위한 산학협력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기술교류회에는 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경북대학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사)대경ICT협회 35여 산업체 등 대학 교수,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해 AI+X 융합기술 현황과 지역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산학협력을 위한 아젠다 발굴을 통해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모델 실현에 힘을 모았다.
교류회에선 ▲인공지능 기술 분야 산·학 협력 컨설팅 프로세스 구축 ▲기업체 공동연구안 제안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킥오프(Kick Off) ▲지역 인재 유치를 위한 인턴·취·창업을 위한 인공지능 혁신공유대한 온라인 플팻폼 개발안이 제시됐다.
영진전문대, 경북대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 참여 대학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산학협력 플랫폼을 마련해 산업현장 문제를 산업체와 공동 발굴하고, 이를 교육과정에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AI기업과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키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
김종규 단장(컴퓨터정보계열 교수)은 인공지능 분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산학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배출되는 실용 우수 인재를 우리 지역에 유치하는 데 지속적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영진전문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을 운영 중인 컴퓨터정보계열은 올 2월 졸업자 취업률 90.5%(자체기준), 소프트뱅크 30명, 라쿠텐 15명, NHN재팬 7명 등 해외 취업 누계 취업자 477명이라는 성과를 올리며 톱클래스 우수 IT인재 양성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