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이클 볼튼, 8년만에 내한공연..소향·정홍일도 합류

이태수 2022. 10. 5.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오는 11월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을 연다고 공연제작사 KBES가 5일 밝혔다.

그가 내한공연을 펼치는 것은 2014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콘서트 이래 8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마이클 볼튼 내한공연 [KBSE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오는 11월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을 연다고 공연제작사 KBES가 5일 밝혔다.

1953년생으로 올해 69세인 마이클 볼튼은 '블루 아이드 솔'(Blue Eyed Soul·백인이 부르는 솔 음악)의 거장으로 국내 음악 팬에게도 익숙한 거장 싱어송라이터다.

'웬 어 맨 러브스 어 우먼'(When a man loves a woman), '하우 앰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 숱한 히트곡으로 총 7천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가 내한공연을 펼치는 것은 2014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콘서트 이래 8년 만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가수 소향과 정홍일도 각각 무대를 꾸민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