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탁구,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 16강서 폴란드 3-0 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서 무난히 8강에 진출했다.
주세혁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은 5일 중국 청두 하이테크놀로지 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2022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팀 챔피언십 파이널 16강전에서 3-0으로 이겼다.
3경기에선 막내 조대성(삼성생명·20)이 상대 팀 최고 랭커 마체 쿠빅과의 맞대결서 승리, 전체 스코어 3-0으로 가뿐하게 8강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서 무난히 8강에 진출했다.
주세혁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은 5일 중국 청두 하이테크놀로지 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2022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팀 챔피언십 파이널 16강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세 경기 모두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거둔 완승이었다.
한국은 조승민(삼성생명·24)이 첫 주자로 나와 사무엘 쿨치스키를 3-0 가볍게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주장 장우진(국군체육부대·27)이 배턴을 이어 밀로츠 레짐스키를 3-0으로 잡았다.
3경기에선 막내 조대성(삼성생명·20)이 상대 팀 최고 랭커 마체 쿠빅과의 맞대결서 승리, 전체 스코어 3-0으로 가뿐하게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6일 홍콩과 8강전을 치른다.
웡춘팅(세계27위)이 버티고 있는 홍콩은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한국이 예선에서 3-1로 꺾었던 이집트를 3-0으로 이기고 8강에 올라왔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러 남자 만나서 기 채워라"…전과 18범 무당에 속아 외도 저지른 아내
- 눈물 흘린 박세리 "부친 빚 갚으면 또다른 빚…이젠 책임 안 진다"
- "나랑 자면 학원비 면제"…여고생 성폭행한 연기학원 원장, TV 나온 연기자
- 상간녀 "네 남편 나랑 더 행복…애 데리고 꺼져" 본처에 저격글
- 서동주 "아빠 故서세원 외도, 그럴 줄 알아서 화도 안 났다" 심정 고백
- 장항준 "아내 김은희 대신 장모와 동거…'돈 빼돌릴라' 사위 감시" 고백
- '노 아줌마존' 이어…"76세 이상 출입 금지" 대구 호텔 헬스장 시끌
- "이정재, 290억 유증 무효" 래몽래인 개미 12명에 소송당했다
- "집에서 생선 구워 먹지 마라, 냄새 역겹다"…아파트 황당 민원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후원금 닷새 만에 1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