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중국 활동 당시 결혼할 남자 찾아..2세 낳기가 목표"

이유리 2022. 10. 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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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46)이 중국 활동 당시 2세 출산을 간절하게 바랐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HamsowonTV'에 "흙수저의 인생 설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중국에서 연예 활동을 해온 함소원은 "나는 타지에서 혼자 열심히 일했다. 저축도 열심히 하다 보니 2세 낳는 시간이 늦어졌다. 결혼하고 아기를 낳자는 목표가 있었다"며 과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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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사진| 유튜브 `함소원TV` 캡처
방송인 함소원(46)이 중국 활동 당시 2세 출산을 간절하게 바랐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HamsowonTV'에 "흙수저의 인생 설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흙수저와 금수저의 인생 설계는 달라져야 한다. 흙수저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연구하고 다져서 나아 가야 한다"며 팬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소원은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다. 하지만 어딘가의 틈에서 한 번 딱 풀리게 돼있다. 그게 바로 성공의 틈"이라며 "그걸 찾아내야 한다. 뭐라도 해야 한다.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분석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며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에서 연예 활동을 해온 함소원은 "나는 타지에서 혼자 열심히 일했다. 저축도 열심히 하다 보니 2세 낳는 시간이 늦어졌다. 결혼하고 아기를 낳자는 목표가 있었다"며 과거를 돌아봤다.

함소원은 "인생의 목표는 '당장 누군가를 만나 아기를 낳자'였다. 나는 결혼할 준비가 됐고 경제력이 있으니 결혼할 남자를 찾으면 됐다"라며 "연애만 할 남자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결혼 전제로 진지한 관계를 쌓을 남자를 만나 아기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 것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오늘부터라도 잊지 않고 다시는 실패 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내 자신을 철저히 분석하고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함소원은 채널S '진격의 할머니'에 출연해 지난해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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