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더 키드 라로이, 6일 첫 내한 공연

황미현 기자 2022. 10. 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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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대표 팝스타' 더 키드 라로이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더 키드 라로이가 우리나라를 찾아 펼치는 첫 콘서트로 그가 국내 팬들에게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더 키드 라로이는 전 세계를 아우르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많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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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키드 라로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Z세대 대표 팝스타' 더 키드 라로이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는 6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더 키드 라로이: 앤드 오브 더 월드 투어'(The Kid LAROI: End Of The World Tour)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더 키드 라로이가 우리나라를 찾아 펼치는 첫 콘서트로 그가 국내 팬들에게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더 키드 라로이는 하이브가 인수한 이타카 홀딩스 산하 SB Projects에서 매니지먼트하는 아티스트로, 지난 2018년 호주 인디 뮤지션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트리플 제이 언어스드'(Triple J Unearthed) 결승에 진출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2020년 발표한 첫 믹스테이프 'F*CK LOVE'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더 키드 라로이는 지난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협업한 'STAY'를 통해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매력을 부각시키며 호소력 짙어진 목소리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STA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2021년7월24일 자)에 3위로 진입한 뒤 4주 차에 정상에 오르는 등 총 63주 연속 차트인한 바 있다.

더 키드 라로이는 전 세계를 아우르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많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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