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 무단횡단자 사고, 과실은 누구에게? [한블리]

김노을 기자 2022. 10. 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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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무단횡단을 조명한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3회에서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예측불가한 무단횡단 사고 영상을 소개한다.

이날 좌회전을 하기 위해 1차선으로 들어온 차량 앞에 눈 깜짝할 새 무단횡단자가 나타나 사고가 발생한 영상은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뒤늦게 차를 발견한 무단횡단자가 넘어지면서 차와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 영상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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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무단횡단을 조명한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3회에서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예측불가한 무단횡단 사고 영상을 소개한다.

이날 좌회전을 하기 위해 1차선으로 들어온 차량 앞에 눈 깜짝할 새 무단횡단자가 나타나 사고가 발생한 영상은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규현은 해당 사고에서 '자동차 잘못이 있다'라는 보험사 판단을 접하고 "보험사 직원 한 분 모시면 안 될까요?"라며 황당함을 표출하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보험사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뒤늦게 차를 발견한 무단횡단자가 넘어지면서 차와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 영상도 공개된다. 이 사고에 대해 경찰은 '자동차 잘못이 있다'라고 판단했다고 전해져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안전 운전 의무 위반!"이라며 차 대 사람 사고에서 무조건 차의 잘못으로 보는 관행에 대해 설명한다. 더불어 이 같은 상황이 억울한 차주가 이의 신청 후 받은 판결 내용을 전하고, 또 다른 무단횡단 사고 사례를 통해 정확한 과실 책임 진단에 대해서도 짚는다.

한편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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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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