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90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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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5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115명, 청주시와 충주시 각 63명, 진천군 56명, 음성군 50명, 영동군 44명, 옥천군 31명, 보은군과 증평군 각 22명, 괴산군 16명, 단양군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1370명) 이후 10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94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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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77만9417명, 사망자 855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5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115명, 청주시와 충주시 각 63명, 진천군 56명, 음성군 50명, 영동군 44명, 옥천군 31명, 보은군과 증평군 각 22명, 괴산군 16명, 단양군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462명보다 28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2명이 많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1370명) 이후 10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9417명이다. 사망자는 855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6765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2.2%인 28만1366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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