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집행위원장 "부국제 개막식 이미 매진, 90%까지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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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영 집행위원장이 영화제 개막식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영화 '바람의 향기'(감독 하디 모하게흐)의 기자시사와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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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영화제 개막식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영화 '바람의 향기'(감독 하디 모하게흐)의 기자시사와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모더레이터로 참석한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사실상 공식적인 첫 행사가 이 자리에서 시작됐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개막식은 이미 매진돼 꽉 찰 것 같다. 영화제 전 기간에 걸쳐서 와주실 관객들에 대한 기대치는 저희들 소망은 2019년 기준으로 100%이길 바라지만 아직도 극장에 오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이 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희는 한 80~90%정도까지는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진행된다. 총 상영작은 354편으로, 개막작은 '바람의 향기', 폐막작은 일본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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