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가을축제 개막..6일까지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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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2022 가을축제'가 6일까지 광주 광산구 서봉동 캠퍼스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4일 밤 개막된 축제는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시범단의 태권무 공연에 이어 교직원 가족, 교수와 학생, 유학생이 참여한 패밀리가요제(호패축제)가 열렸다.
개막식에서 김창승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치위생학과 박은지씨(1년)에게 후배사랑 장학금을, 강원효 총학생회장에게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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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호남대학교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2022 가을축제'가 6일까지 광주 광산구 서봉동 캠퍼스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4일 밤 개막된 축제는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시범단의 태권무 공연에 이어 교직원 가족, 교수와 학생, 유학생이 참여한 패밀리가요제(호패축제)가 열렸다.
'두드림 가요제' 예선과 중국유학생 댄스팀의 댄스공연에 이어 인기래퍼 '릴보이'가 무대를 달궈 환호를 받았다. 5일과 6일에는 3인조 발라드그룹 V·O·S와 4인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초대돼 가을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개막식에서 김창승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치위생학과 박은지씨(1년)에게 후배사랑 장학금을, 강원효 총학생회장에게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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