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경제살리기에 총력"..4대 시정방침 발표

경기=박광섭 기자 2022. 10. 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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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민선 8기 4대 시정방침으로 △풍요로운 경제도시 △즐거운 복합 문화 도시 △행복한 복지 건강도시 △평안한 행정수범 도시 등을 발표했다.

또 복합문화 도시를 위해 △랜드마크 추진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추진 △갑골산에서 독산성 둘레길 조성 △야구장 건립 등을 약속하고, 복지 건강도시를 위해서는 △청소년 수련원 추진 △행복기숙사 지원 △영유아 등·하원 쉘터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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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민선 8기 4대 시정방침으로 △풍요로운 경제도시 △즐거운 복합 문화 도시 △행복한 복지 건강도시 △평안한 행정수범 도시 등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5일 시청에서 취임 100일 맞이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민선 8기 정책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경제도시 달성을 위해 △세교2지구 조기 마무리 △구도심 지역 주거환경 개선 △즐길 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어우러진 운암뜰 복합문화 개발 △GTX-C 노선 오산 연장 △동탄 트램 조기 착공 등을 제시했다.

또 복합문화 도시를 위해 △랜드마크 추진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추진 △갑골산에서 독산성 둘레길 조성 △야구장 건립 등을 약속하고, 복지 건강도시를 위해서는 △청소년 수련원 추진 △행복기숙사 지원 △영유아 등·하원 쉘터 등을 약속했다.

행정수범 도시 구축을 위해서는 △생활 권역에 맞는 행정구역 확대·분동 추진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전문성을 지닌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서울대병원 부지 환매권 소송 등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으나 무조건적인 예산 절감이 아닌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성 있는 긴축 재정을 통해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사진제공=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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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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