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김용건·김수미·이계인, 유쾌한 전원 라이프

유정민 2022. 10. 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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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전원 라이프를 그린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이 오는 10월 10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캐릭터 예고를 공개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경기도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보내는 일상을 담는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활약상을 담은 캐릭터 예고를 공개한 '회장님네 사람들'은 오는 10월 10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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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전원 라이프를 그린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이 오는 10월 10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캐릭터 예고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공개된 영상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약 20년 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그리운 시골 마을로 돌아와, 새로운 전원 라이프를 펼칠 고향집을 찾아오는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그 뒤를 이어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영원한 패셔니스타 김용건이 청청 패션 의상으로 "따릉 따릉 따릉, 정말 오랜만에 타보네", "아유~ 좋으네" 등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신나게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이어져 대리 힐링을 선사한다. 하지만 곧이어 김수미가 "10대 옷이야~, 어울리잖아"라며 패션 돌직구와 함께 칭찬을 더하자, 김용건이 "오래 입어요~ 질겨가지고"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향집 주방 마님 김수미의 요리하는 모습은 기대를 고조시킨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요리 실력의 소유자 김수미가 김용건과 이계인 그리고 반가운 게스트들을 위해 탄생시킬 정겨운 요리들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상 풍파 다 겪은 인생 내공 99단의 매운 돌직구 안방마님이지만, 요리할 때만은 행복함과 정성을 가득 담아 사람들의 마음마저 따뜻하게 채울 예정이다.

터프하게 복싱을 시전하는 이계인은 무려 71세의 막내. '회장님네 사람들'의 막둥이 이계인은 김용건, 김수미 앞에서 순한 양이자, 이 구역 비공식 재롱 담당으로 기존의 '버럭 계인'과는 또 다른 '허당 막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경기도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보내는 일상을 담는다. 시골의 정, 고향의 향수, 자연이 주는 위로와 선물을 만끽하며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활약상을 담은 캐릭터 예고를 공개한 '회장님네 사람들'은 오는 10월 10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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